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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지사 관련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

 

 

이재명 지사에 대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이 의미하는 바와 현 민주당이 가고자 하는 길이 어떤 것인지 아주 잘 알게 해 준것에 대해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우선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감사는 드리고, 존중은 하되 이를 정중히 거절한다. 비록 힘없는 개인이고, 수 많은 민주당 당원 중, 단 1인에 불과하지만 분명 옳지 않았다 판단한다.


이번 결정은 지금까지 민주당이 추구하고 지켜왔던 가치지향적 사고에 부합하지 않고, 시대적 정서에도 반한다 생각하기에 민주당의 결정에 따르는 당원이기 보다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의 의무에 충실하고자 한다.

 

"92년 하이텔 유료 반대, 02년 효순/미선 추모, 04년 고 노무현 대통령님 탄핵 반대, 08년 쇠고기 수입 반대, 16년 박근혜 퇴진 촉구" 등에서 우리 국민은 촛불을 들어왔다.

 

그 촛불을 들었던 우리 모두는 누구의 편이 아닌, 국민 개개인 스스로의 소신과 신념의 편에 서서 든 것일 뿐, 일개 정치 지도자들의 결정이나, 편가르기 때문이 아니었다.

 

촛불은 일반 시민들의 보편적 상식을 기반으로 한 도덕적 판단의 자기 발현이었다.

 

그러기에 대한민국 역대 걸출한 그 어떤 정치인도 촛불을 오롯이 안은 이는 없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 탄핵 반대도 국민 개개인의 상식과 도덕에 반한 무리들에 대한 반감이었지, 단지 그 분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후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오만하지 말고, 감히 판단하려 하지도 마라.

 

 

 

민주당의 판단은 끝났다.

 

이제 뜻을 같이 하는 당원들과 마음을 나누는 국민들이 이번 당신들의 결정에 대해 판단을 할 시기이다.

 

그 수가 비록 소수일지라도 뜻을 같이하는 우리 모두는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생전 말씀처럼, 민주당이 이기기 보다는 원칙이 이기기를 바라며, 이것이 민주당의 발전에 제대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실천해 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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