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최시원, 반려견 사건 사과 "더 주의하고 신중하고 조심할 것"

'국민여러분' 최시원, 반려견 사건 사과 "더 주의하고 신중하고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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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출연한 배우 최시원. 곽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최시원이 지난 2017년 자신의 가족이 키우던 반려견이 사람을 물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을 거듭 사과했다.

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에 김정현 PD, 배우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태인호, 김의성이 함께했다.

이날 최시원은 "저와 관계된 모든 일에 대해서 더욱 더 주의하고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던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 2017년 최시원의 가족이 기르는 프렌치 불독을 이웃을 물어 사망하는 사건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서울 신사동 유명 식당인 한일관 대표 50대 김 모씨는 개에 물린지 사흘 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현장에는 최시원의 아버지가 함께 있었고, 개가 목줄을 하지 않았던 점이 문제시 됐다.

또 최시원은 드라마 '변혁의 사랑'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된 소감에 대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를 드리게됐다. 같이 한 번 작업해 보고 싶었던 배우들과 PD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만큼,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77&aid=0000173670


사건이 일어났을때 바로 안락사 시키고 사과를 했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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